몸의 산성화를 막기 위한 알칼리수? 진짜 효과 있는 건가?
우리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면서도 없어서 안 되는 게 음식과 물의 섭취이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해지기 위한 음식을 먹고, 좋은 차나 음료를 마시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은 이중 몸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위장 질병에 개선이 된다는 알칼리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알칼리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소이온농도(pH) 지수에 대해 알아야 한다. 물에 들어있는 수소이온의 농도를 표기하는 수소이온농도지수는 pH로 표시하며 0에서 14까지 표기를 한다. 가운데 숫자인 pH 7은 중성으로 우리가 먹는 물에 가깝다. pH 0에 가까울수록 산성이며 식초와 같이 신맛을 낸다. pH 14에 가까울수록 알칼리 성질을 띤다. 우리의 몸은 pH 7.4 정도에서 신체 활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수치를 조절하지만 위산의 경우 pH0~2 정도의 매우 강산성을 띤다. 알칼리수를 음용함으로써 위장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는 각종 의료용 기사는 강한 산성으로 발생되는 위장 질환이 알칼리수를 통해 중화를 시켜주어 속을 편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알칼리수를 pH 8.5를 초과하고 pH 10 미만의 먹는 물로 정의한다. 일본에서 상용화된 알칼리수는 소화불량 등 4가지 위장증상 개선 효과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 연구 결과가 국내에도 인정되어 알칼리수 음용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확인해 주 있다.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하는 알칼리이온수 생성하는 기구에 대해서는 2등급의 의료기기로 관리되고 있어 엄격한 관리 통제를 받고 있다.
알칼리수가 인체에 효과가 있다는 4가지 위장증상은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장 내 이상 발효, 위산과다에 효과이다. 이 효과는 위해서는 알칼리가 오수를 pH9.5를 적정치로 하고 1일 음용량은 500~1000ml를 적정량으로 마시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알칼리수 생성의 원리
앞서 말한 대로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판매되는 알칼리이온수기는 의료기기 품목으로 관리된다. 수돗물을 전기분해하여 pH8.5를 초과하고 pH 10 미만의 알칼리 수를 생선 하며 부수적으로 산성수를 생성하게 된다. 이에 핵심 기술은 수돗물을 전기분해하는 기술과 전기 분해되어 나온 산성수와 알칼리수를 섞이지 않고 분출하는 방식에 있다.
알칼리수 음용 시 주의사항! 알칼리수를 음용하려면 단계적으로 농도를 높여 보세요.
알칼리수는 몸의 체질개선이나 당뇨, 아토피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없고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표시 및 광고를 하고 있다면 위법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알칼리수를 음용 중이거나 계획 중이라면 앞서 말한 위장증상인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장 내 이상발표, 위산과다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pH9.5의 알칼리수를 음용해야지 그 효과가 있다고 하나 처음부터 pH9.5의 강알칼리수를 음용한다면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알칼리수를 처음 음용한다면 pH 8.6의 약알칼리수부터 소량으로 음용을 하면서 몸에 반응을 확인하면서 단계적으로 pH농도를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칼리수 하루 적정 음용량은 500ml~1,000ml 이기 때문에 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알칼리수를 병이나 페트병에 담아 음용을 하기보다 알칼리이온수생성기에서 알칼리수가 만들었을 때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물질로 알칼리수의 pH농도가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장에 장애가 있거나, 신부전, 칼륨배설 장애 등의 신장 질환자는 음용하지 말 것을 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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