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을 받고 나면 자주 듣게 되는 몇 가지 경고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혈압, 고혈당, 지방간, 고지혈증이 있는데요. 이들은 모두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정작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기 쉽습니다. 오늘은 이 네 가지 건강 경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콜레스테롤 – 동맥경화의 원인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큰 기쁨이지만, 기름진 음식을 마음껏 먹다 보면 건강이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과 술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지방 알갱이를 남깁니다. 이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관 내에서 변화가 일어나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혈관 벽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각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10년 내 심장병 위험이 20% 이상 높아질 수도 있죠.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지방의 종류와 건강 영향
지방은 단순히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포화지방: 주로 붉은 고기, 유제품, 버터 등에 함유. 과다 섭취 시 동맥경화 위험 증가
- 트랜스지방: 가공식품(패스트푸드, 마가린, 과자 등)에 포함. 혈관 건강에 가장 해로움
- 불포화지방: 견과류,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 등에 포함. HDL 콜레스테롤 증가 및 혈관 건강 개선
건강을 위해서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이란? – 혈관을 막는 플라크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동맥 벽에 지방이 쌓이고 염증을 유발하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합니다.
경동맥과 같은 주요 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위험이 커집니다. 혈관에 쌓인 **찌꺼기(플라크)**는 혈관을 막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이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간과 고지혈증의 연관성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고지혈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알코올성 지방간: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
-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잘못된 식습관, 비만,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
지방간이 심해지면 간 기능 저하, 간경변, 간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것은 지방간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 – LDL과 HDL의 차이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그 종류에 따라 역할이 다릅니다.
-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로,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로, 혈관에 쌓인 LDL을 간으로 이동시켜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지혈증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 LDL(나쁜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 HDL(좋은 콜레스테롤): 60mg/dL 이상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
고지혈증 예방 및 관리 방법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는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 생활 습관 개선
- 식단 관리: 기름진 음식과 가공식품 섭취 줄이기
- 운동: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꾸준히 하기
- 금연 & 절주: 흡연과 과음은 LDL을 증가시키고 혈관 건강을 해칩니다.
- 체중 관리: 복부 비만이 있는 경우 체중 감량이 필수
- 식이섬유 섭취 증가: 채소, 과일, 통곡물 섭취를 늘리면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는 데 도움
- 약물 치료
- 식단 및 운동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복용하여 LDL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 약물 복용은 의사의 진단에 따라 결정되며, 장기적인 건강 관리의 일부로 고려해야 합니다.
- 오메가-3와 심혈관 건강
-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고등어, 연어)이나 오메가-3 보충제를 통해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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